조병진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원 의정부 이전 적극 추진 촉구   [사진=경기도의회]
조병진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원 의정부 이전 적극 추진 촉구 [사진=경기도의회]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오랜 기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북부 지역에 실질적인 보상과 균형발전을 이끌어낼 핵심 교육 인프라 유치 목소리가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조병진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의 의정부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하며, 이를 계기로 의정부를 명실상부한 국제도시이자 교육·문화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조병진 의원은 그간 경기북부가 대한민국을 위해 수십 년간 국가안보라는 명목 아래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음을 지적하며, 이제는 그 희생에 걸맞은 합당하고 특별한 보상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의 의정부 이전 추진은 단순히 하나의 교육기관이 지역을 옮기는 차원을 넘어, 상대적으로 발전이 필요했던 경기북부 교육의 균형발전과 의정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국제교육원이 의정부에 둥지를 틀게 되면,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와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 상호 교류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 내 각급 학교와 대학교, 그리고 국제교육원이 긴밀하게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정부는 향후 새로운 차원의 교육·문화 중심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이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의정부 관내의 우리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다. 나아가 지역사회 전반과 지역 경제에도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진 의원은 “특별한 희생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라며, “의정부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국제교육원 이전에 전적으로 찬성하며, 향후 실질적인 이전 절차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모아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고 거듭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