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미 의원, 남양주 신도시 교육환경 및 학교복합시설 확충 당부 [사진=경기도의회]](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490771472-fppzsg.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의회의 한 도의원이 인구 100만 시대를 앞두고 급격한 도시 성장을 겪고 있는 남양주 지역에 발맞추어, 신도시 개발과 연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미래 교육환경 구축을 강력히 주문하고 나섰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8)은 지난 19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경기도교육감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남양주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과 향후 정책 방향을 두고 교육당국 및 지역 학부모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지역의 수많은 학부모들이 직접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가감 없는 질의응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교권 보호를 비롯해 폰프리, RAS,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다양한 체험 활동, 마을교육공동체 등 교육 정책의 전 분야에 걸쳐 열띤 질의와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남양주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 자리에서 정현미 의원은 마이크를 잡아 남양주의 폭발적인 도시 성장 속도에 걸맞은 미래 지향적 교육환경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력히 역설했다. 정 의원은 “현재 우리 남양주는 왕숙 1·2지구 및 진접 등 대규모 신도시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최근 발표된 와부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까지 더해져 인구 100만 시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며, “이처럼 거대한 도시가 커져 가는 만큼 향후 급증할 학생 수와 다변화되는 교육 수요의 변화에 교육당국이 미리 기민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정 의원은 왕숙2지구 내에 추진되는 ‘WE 드림파크’가 지난 2025년 교육부의 까다로운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쾌거를 직접 언급하며, 향후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학교복합시설 조성이 차질 없이 함께 병행될 수 있도록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 의원은 “이제 학교는 단순한 지식 습득의 배움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온마을이 함께하는 돌봄과 문화 예술, 생활 체육과 평생교육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중심 공간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해야 한다”라며, “남양주의 눈부신 도시 성장에 교육이 단순히 뒤따라가는 형태가 아니라, 오히려 교육이 앞장서서 도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이끌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를 모두 마친 뒤 정현미 의원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하여 일선 교육 현장에서 밤낮으로 애쓰시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전해주신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깊이 경청하며 남양주 교육의 내일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으로서 남양주 교육의 미래 비전을 깊이 고민하고, 학부모님들이 제안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실제 정책과 예산에 온전히 담아내는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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