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한 의원, 남양주 학부모 타운홀 미팅 참석 교육격차 촉구 [사진=경기도의회]](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490492337-2frnna.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대한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이 경기북부 지역의 교육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대한 의원은 지난 10월 19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6 학부모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지역 학부모들과 만나 학교 교육환경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이 지역별 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 의원을 비롯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교육 관계자 및 다수의 지역 학부모가 참석해 경기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이대한 의원은 현재 경기북부 지역의 교육 시설과 전반적인 교육 여건이 경기남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임을 짚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효성 있는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아이들이 어디에 살고 있느냐에 따라 누릴 수 있는 교육의 질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경기북부 교육환경 개선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남양주 오남읍 지역의 시급한 교육 현안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정서적 어려움이나 위기 상황 속에서 보호와 휴식이 절실한 학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학교 내 상담 및 휴식 공간 확충과 더불어 지역사회 보호시설과의 유기적인 연계 등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교육 시설과 제도적 지원의 중요성만큼이나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기본적인 예절과 인성교육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녀를 돌보고 교육하는 일이 쉽지 않으시겠지만, 모든 교육의 바탕에는 올바른 인성이 자리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예절과 인성교육에 조금 더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은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가정과 학교가 서로의 역할을 깊이 존중하고 긴밀히 협력하는 교육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대한 의원은 “교육 격차는 교실과 시설의 차이에서 시작되지만, 결국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기회의 차이로 직결된다”라며, 학교 시설의 전반적인 개선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그리고 교육 취약 학생에 대한 세심한 지원이 균형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거듭 요청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을 마무리하며 이 의원은 이번 소통 행사가 단순히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교육 현안의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양주를 비롯한 경기북부의 모든 학생들이 거주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양질의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들이 구체적인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끝까지 꼼꼼히 챙겨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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