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교외선 관광MT '밤하늘 인연열차' 참가자 모집   [사진=양주시]
양주시, 교외선 관광MT '밤하늘 인연열차' 참가자 모집 [사진=양주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오랜 역사를 품은 교외선과 지역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연계하여, 수도권 청춘 남녀들이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특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양주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양주시의 마스코트 캐릭터 ‘별산’과 함께하는 교외선 관광MT 「밤하늘 인연열차 – 교외선은 사랑을 싣고」를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재개통을 앞둔 교외선과 양주시의 매력적인 주요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획된 1박 2일 체류형 관광 상품이다. 참가 청년들이 함께 여행을 즐기며 다양한 관광 미션과 이색 체험 활동을 수행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은 교외선을 타고 일영역에 집결한 것을 시작으로, 양주시립미술관을 비롯해 기산저수지, 장흥관광지, 옥정권역 등 양주시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차례로 방문하게 된다. 특히 양주시 공식 캐릭터인 ‘별산’과 함께하는 유쾌한 관광 미션과 협동 팀게임, 그리고 서로를 깊이 알아갈 수 있는 로테이션 인연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양주의 숨은 관광 매력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참가자 간의 친밀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관광지 방문 인증 실적과 팀별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양주사랑카드를 차등 지급하여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흥미를 유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음식점과 카페 등 골목상권 이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함으로써, 행사 참여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소비 확대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 대상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1990년부터 1999년까지 출생한 혼인 이력이 없는 미혼남녀로, 남성 10명과 여성 10명을 합쳐 총 20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10월 27일 낮 12시까지 참가신청서와 프로필 사진,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등 필수 구비서류를 갖추어 담당자 이메일(jinhui503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양주시는 접수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참가 자격과 제출서류를 꼼꼼히 확인한 뒤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자에게 개별적으로 예약 및 결제 전용 링크를 안내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외선 관광MT는 참가자들이 기차를 타고 양주의 수려한 관광 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정성껏 구성한 특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이라며, “이번 여행이 단순한 만남에 그치지 않고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 훗날 다시 양주를 찾아오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참가 신청 방법 및 세부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양주시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전화 031-8082-5661)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