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6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페스타’ 성황리 마무리   [사진=양주시]
양주시, ‘2026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페스타’ 성황리 마무리 [사진=양주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나눔과 협력의 따뜻한 가치를 나누고, 지역 사회연대경제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대규모 축제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주시는 지난 17일 양주 옥정호수공원에서 개최한 ‘2026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페스타’를 수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지역 내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깊은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관내 사회연대경제기업들이 추구하는 고유의 사회적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연대경제를 단순한 경제적 활동의 범위를 넘어 나눔과 협력, 그리고 공동체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활동으로 조명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행사장은 방문객들의 흥미와 편의를 고려해 ▲가치존 ▲함께존 ▲페스타존 등 총 3가지 테마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각 공간은 사회연대경제의 핵심 가치와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우선 가치존에서는 사회연대경제 홍보 부스와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공정무역 캠페인 등이 진행되어 사회연대경제의 개념과 역할을 알기 쉽게 전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소소한 실천이 곧 더 큰 사회적 가치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함께존에서는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의 아나바다 장터와 희망나무 체험 등 나눔과 연대의 깊은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시민들이 다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자리가 마련됐다.

양주시, ‘2026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페스타’ 성황리 마무리   [사진=양주시]
양주시, ‘2026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페스타’ 성황리 마무리 [사진=양주시]

또한 페스타존에서는 신나는 문화 공연을 비롯해 사회연대경제 OX퀴즈, 골든벨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져 축제의 흥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시민들이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연대경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으며, 가족과 이웃의 손을 잡고 함께 어울리며 사회연대경제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홍보, 체험, 나눔, 그리고 문화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사회연대경제를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사회와 사회연대경제가 한자리에 모여 활발히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는 든든한 초석이 마련됐다.

송미애 양주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에 개최된 사회적경제 페스타가 우리 시민들께서 사회연대경제의 진정한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훈훈한 나눔과 협력의 의미를 다 함께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관내 사회연대경제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 지역사회와 함께 쑥쑥 성장하는 튼튼한 사회연대경제 기반을 차근차근 조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한 사회연대경제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비롯해 홍보 및 판로 다각화, 자원 연계 등 다방면의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펼치며,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와 끈끈한 지역사회 상생 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