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 도가 클래스 성황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483038380-eg08qv.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양주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담긴 도심 속 문화유산 공간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교감하는 따뜻한 힐링의 장으로 변신했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지난 17일 박물관 잔디공원에서 관내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운영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도가 클래스’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 회암사지가 지닌 수려한 자연환경과 유구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바탕으로, 일상에 지친 반려인과 반려견에게 편안한 휴식과 깊은 교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문화유산 공간에서의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 도가 클래스 성황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483051032-oi201k.jpg)
특히 이번 행사는 전문적인 교육 역량을 갖춘 서정대학교 반려동물학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행되어 전문성과 알차움을 더했다. 현장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요가 및 다양한 교감 활동이 펼쳐져 반려견의 심리적 안정과 견주와의 유대감 형성을 도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탁 트인 박물관 잔디공원에서 반려견과 함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하고 소중한 힐링의 기회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 관람 중심이었던 문화유산 공간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체험 장소로 적극적으로 활용해 문화유산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문화와 올바른 펫티켓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도가 클래스’가 반려인과 반려견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과 온전한 휴식의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양주 회암사지 공간을 활용해 올바른 펫티켓과 품격 있는 문화유산 관람 예절이 지역사회에 깊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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