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두천고서 생명존중 아웃리치 진행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479724678-9qvie6.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와 일상 속 고민에서 벗어나 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되새기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언제든 손을 내밀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지원망을 만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연)는 지난 15일 동두천고등학교 일원에서 관내 청소년들의 생명존중 인식을 널리 확산하고 숨은 위기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생명존중 아웃리치’ 행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웃리치 프로그램은 최근 학업과 교우 관계 등 다양한 요인으로 마음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전문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친근하게 안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뿐만 아니라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성폭력상담소, 그리고 동두천고등학교가 뜻을 모아 함께 참여해 민·관·학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장은 등교길 발걸음을 재촉하는 학생들로 활기가 넘쳤다. 참여 기관들은 ‘생명나무’에 학생들이 직접 희망차고 긍정적인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붙이는 참여형 활동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나눠주며 자연스럽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위기 청소년 지원 채널을 홍보했다. 특히 365일 24시간 언제나 고민을 나누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의 다양한 상담 서비스 이용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하여, 학생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주변에 손을 내밀 수 있는 안전지대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
황상연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마치며 “이번 찾아가는 생명존중 아웃리치를 통해 우리 동두천의 청소년들이 생명의 진정한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혹시 모를 어려움이나 고민이 생겼을 때 혼자 끙끙앓지 않고 주변 어른들과 전문 기관에 당당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더욱 긴밀하게 손을 잡고,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쑥쑥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평소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 지원을 비롯해 긴급 위기 상황 지원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청소년전화 1388 또는 센터 공식 연락처(전화 031-861-1388)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자세한 안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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