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파랑새동화구연단이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 보는 환경 인형극·한가위 전래놀이 체험 - 초록별 지구를 지켜라!’ 행사를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민평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 보는 환경 인형극 ‘초록별 지구를 지켜라’ 공연 개최   [사진=동두천시]
가족과 함께 보는 환경 인형극 ‘초록별 지구를 지켜라’ 공연 개최 [사진=동두천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인형극 공연을 통해 일상 속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낮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한가위 전래놀이 체험 마당으로 시작된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야외무대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주빈 공연인 환경 인형극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상식 퀴즈와 경품 추첨 행사가 병행된다. 당첨자 및 참여자에게는 실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텀블러 등 친환경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파랑새동화구연단의 김정희 대표는 이번 행사가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모여 전통문화를 향유하고 환경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절차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행사장 주변의 안전 관리와 질서 유지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