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지역 사회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공로자를 선발하기 위한 ‘제39회 의정부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문화·예술, 체육진흥, 봉사·효행, 지역발전 등 총 4개 부문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의정부를 빛낸 4인 ··· 제39회 의정부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446059719-pw4jfe.png)
이번 문화상 수상자로는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지역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다. 우선 문화·예술 부문에는 천상백일장과 의정부예술제 시화전을 기획하고 「의정부 문학」을 발간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충에 기여해 온 신성수 (사)한국문인협회 의정부지부 명예지부장이 선정됐다. 체육진흥 부문에는 의정부시청 빙상팀을 이끌며 김민선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발굴·육성하고 의정부를 빙상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한 제갈성렬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봉사·효행 부문에서는 33년간 해병대전우회 활동을 이어오며 총 1,350회 이상, 5,037시간에 달하는 방대한 자원봉사를 실천해 온 김창환 고문이 선정됐다. 지역발전 부문에는 의정부시 제1호 식품가공 명장으로서 전통 떡 분야의 기술 전수와 함께 체험·교육·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 ‘담다헌’을 운영하며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박경애 대표가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학술·교육 부문은 적격 접수자가 없어 이번 수상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0월 9일에 개최되는 ‘제55회 시민의 날 기념식’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오랜 시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수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시는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귀감이 되는 모범 시민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기리기 위한 행정적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댓글 0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