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오후 7시 캠프보산 버스킹무대에서 시민과 관람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드림뮤직센터 버스킹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나&미겔·김상일 라이브 공연과 디카시 전시 어우러져   [사진=동두천시]
한나&미겔·김상일 라이브 공연과 디카시 전시 어우러져 [사진=동두천시]

이번 공연은 일상 공간 가까이에서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캠프보산과 보산동 일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아티스트 한나&미겔과 가수 김상일이 출연해 각자의 독창적인 음악적 색깔을 담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출연진은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하며 버스킹 특유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객석을 찾은 관람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교감을 나눴다.

한나&미겔·김상일 라이브 공연과 디카시 전시 어우러져   [사진=동두천시]
한나&미겔·김상일 라이브 공연과 디카시 전시 어우러져 [사진=동두천시]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감성적인 사진과 짧은 시적 문장을 결합한 ‘디카시 전시’가 함께 진행되어 주목을 받았다. 음악 공연과 문학, 사진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다채로운 복합 문화 예술 프로그램은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버스킹 공연을 지속해서 개최하여 캠프보산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의 문화 복지 체감도를 한층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이번 버스킹공연 외에도 상설 공연, 기획 공연, 문화 예술 강좌 및 전시 등 지역 주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 예술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