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딸기 육묘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해 조직배양 기술을 통해 자체 생산한 딸기 무병·우량묘 5천 주를 농가에 분양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딸기 스마트 무병·우량묘 5천주 분양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420670032-928lsw.jpg)
딸기는 대표적인 영양번식 작물 특성상 바이러스 감염 시 다음 세대로 병해충이 전파되어 수확량과 과실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시 농업기술센터는 첨단 과학영농시설을 활용하여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조직배양묘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기도 내 시·군 농업기술센터 가운데 유일하게 딸기 조직배양묘를 자체 생산하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첨단 스마트육묘장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복합환경제어시스템과 수냉식 히트펌프 등 전문 설비를 가동해 고품질 묘를 안정적으로 증식해 왔다.
![양주시, 딸기 스마트 무병·우량묘 5천주 분양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420683229-2xhadk.jpg)
이번에 분양받은 조직배양 유래 원원묘는 육묘 농가에서 원묘와 보급묘 단계를 거쳐 자체 증식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같은 체계를 통해 관내 딸기 재배 농가의 모종 자급률은 약 64%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지인환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량 묘의 확보가 딸기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인 만큼,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향후에도 조직배양묘 생산 및 보급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이번 우량묘 분양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딸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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