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대행업체 7개소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1,000만 원의 성금을 공동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7개소, 추석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부   [사진=정덕영시장]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7개소, 추석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부 [사진=정덕영시장]

이번 나눔 활동에는 ▲양주환경㈜ ▲(합)성일환경 ▲크린양주㈜ ▲뉴하나개발㈜ ▲덕정환경㈜ ▲그린환경㈜ ▲㈜친환경개발 등 총 7개 업체가 뜻을 모았다. 이들 업체는 평소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수행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주력해 온 한편,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참여 업체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동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시민들의 생활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준 7개 업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투명하게 전달되어 나눔의 의미가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기부에 동참한 7개 업체는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동일하게 1,0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공동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는 이번 성금 기탁을 계기로 명절 기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민관 협력 나눔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