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서 ‘2026년 탄소중립 시민실천의 날’ 성황리 개최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757139398-hdb0h2.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작은 실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양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일상 속 탄소중립의 가치를 공유하고 친환경 생활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대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양주시는 지난 10월 3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탄소중립 시민실천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시민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한 차원 높이고,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탄소중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의 포문은 그동안 지역 내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에 앞장선 공로자들을 격려하는 시상식이 화려하게 열렸다. 우선 ‘탄소중립 실천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생활실천 및 환경보전 등 2개 분야에서 총 8명의 유공자가 영예로운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환경보전 활동과 친환경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많은 참석자들의 따뜻한 축하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스마트그린도시 그림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유치부를 비롯해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등 3개 부문에서 뛰어난 창의력을 뽐낸 총 9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은 고사리손으로 그려낸 그림 작품들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미래 환경에 대한 순수한 소망을 표현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절실한 중요성을 창의적인 시선으로 전달해 행사에 참석한 어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현장에는 정덕영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안준수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탄소중립 실천의 막중한 중요성과 시민 참여의 절실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수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식 시상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내에 마련된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환경의 가치를 감상했다. 아울러 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다채로운 체험교육 부스에 직접 참여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과 자원 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개인의 아주 작은 실천들이 모여 결국 거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의 든든한 초석을 다졌다.
양주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탄소중립 도시 양주를 완성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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