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립도서관, 임영주 박사 초청 부모교육 인문학 특강 성황리 개최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755654483-ymuiwl.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자녀 양육에 고민이 많은 동두천시의 학부모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부모교육 전문가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올바른 훈육과 건강한 소통법을 전수하며 큰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지난 10월 31일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2층 공연장에서 관내 학부모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임영주 박사를 초청해 부모교육 인문학 특강 「단단한 부모가 단단한 아이를 만듭니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감정과 행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깊은 사랑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가정 내 건강한 훈육 기준을 바로 세우는 부모의 바람직한 역할을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임영주 박사는 자녀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들이 흔히 겪는 다양한 고민들을 생생한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대화법을 통해 시원하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연의 주요 내용으로는 ▲‘단단한 부모’의 진정한 의미 ▲자녀에게 ‘안 돼’라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부모의 태도 ▲자녀의 감정은 따뜻하게 수용하되 행동에는 단호한 기준 세우기 ▲아이를 내면이 단단한 사람으로 키우는 부모의 언어 습관 ▲유아기를 넘어 사춘기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부모교육 ▲오늘부터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부모의 실천 방안 등이 다각도로 다뤄졌다.
특히 임 박사는 아이가 떼를 쓰거나 반항할 때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아이의 감정 자체는 깊이 존중해 주되 잘못된 행동에는 분명한 한계와 기준을 제시하는 훈육의 지혜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최종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자립심과 자기조절 능력을 탄탄하게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론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전달했다. 아울러 부모의 말 한마디와 평소 태도가 아이의 자존감과 정서적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일상 속 소통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따뜻하게 이해하는 것만큼이나 일상 속에서 올바른 기준과 원칙을 일관되게 세워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진행된 임영주 박사 초청 특강이 우리 동두천의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더욱 건강하게 소통하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이번 부모교육 인문학 특강에 보내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다양한 학습 수요를 적극 반영한 품격 있는 인문학 및 맞춤형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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