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권활성화 행사 성료   [사진=양주시]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권활성화 행사 성료 [사진=양주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양주시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지역 상권 활성화 행사들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양주시는 고읍동 소소한마을 상권과 덕계동 회천2동 상권에서 각각 개최된 상권 활성화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의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각 상권의 독특한 특성을 반영한 기부포차와 상생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의 방문과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권활성화 행사 성료   [사진=양주시]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권활성화 행사 성료 [사진=양주시]

우선 지난 10월 29일 고읍제4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소소한마을 상권활성화 기부포차’와 11월 1일 덕계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회천2동상인회 상생 페스티벌’에는 각각 400여 명에 달하는 지역 주민들이 방문해 다채로운 먹거리와 프리마켓, 문화 공연 등을 만끽했다. 이들 두 행사를 통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하며 골목상권의 실질적인 소비 촉진을 이끌어냈다.

특히 ‘소소한마을 상권활성화 기부포차’는 상인회가 주도적으로 나서 지역사회 나눔과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점포들은 매출액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자발적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기 여의치 않은 점포들의 상품을 대신 포장·배달·판매해 주며 더 많은 상인들이 행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권활성화 행사 성료   [사진=양주시]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권활성화 행사 성료 [사진=양주시]

또한, 올해 새롭게 발족한 회천2동상인회가 주관한 ‘상생 페스티벌’은 상인회원들이 직접 프리마켓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우수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인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 판매의 소중한 경험을 쌓고 향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주시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덕정 5일장과 연계한 ‘덕정 별빛거리축제’를 개최하는 한편, 11월 7일에는 남면 감악산 일원에서 열리는 ‘너랑나랑노랑 트레일 러닝’ 등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채로운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상권 활성화 행사는 상인들이 직접 발 벗고 참여해 지역사회와 끈끈하게 호흡하는 모범적인 상권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상인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우리 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권활성화 행사 성료   [사진=양주시]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권활성화 행사 성료 [사진=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