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2026 미국 스쿨링 비전 캠프’ 오리엔테이션 개최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2026 미국 스쿨링 비전 캠프’ 오리엔테이션 개최 [사진=동두천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동두천시 관내 중학생들이 미국 현지 학교에서 직접 정규 수업을 받고 다양한 교육 문화를 체험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센터장 김은정)는 지난 10월 31일 ‘2026 미국 스쿨링 비전 캠프’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을 초청해 성공적인 캠프 운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공개 모집을 거쳐 지필평가와 엄격한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16명의 우수 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향후 미국 현지 학교에 직접 등교해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다채로운 교육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눈부시게 키워나갈 예정이다.

이날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캠프의 전체적인 주요 일정과 세부 운영 계획, 필수 출국 준비 사항 등이 상세히 안내되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했다. 아울러 현지 학교 지원서 작성과 캠프 관련 동의서 접수 등 본격적인 출국을 위한 실무 절차에도 돌입했다.

센터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참가 학생들을 위한 밀착형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국의 생생한 교육 환경과 학교생활을 미리 간접 체험하고, 성공적인 현지 적응에 필수적인 기초 역량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12월 5일에는 참가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캠프 운영을 다짐하는 공식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학생은 “미국 현지 학교에서 직접 수업을 듣고 다양한 문화권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무척 기대되고 설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은정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장은 “이번 미국 스쿨링 비전 캠프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교육 환경을 몸소 경험하며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한층 더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해외 교육 활동을 마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전 교육부터 현지 캠프 운영까지 세심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