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여야정 협치위원회 공동 협약 체결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여야정 협치위원회 공동 협약 체결 [사진=경기도의회]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여야정 협치위원회’에 공식 참석해 도민 중심의 실질적인 소통과 협치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방성환)은 지난 2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개최된 ‘여야정 협치위원회’ 출범식 및 공동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민선 9기 출범 4개월 만에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집행부 간의 원활한 소통과 정책 협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공식 기구로,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및 방성환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 여야정의 핵심 지도부가 총출동해 뜻을 모았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여야정 협치위원회 공동 협약 체결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여야정 협치위원회 공동 협약 체결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방성환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협약 체결식에서 “어떤 경우에서라도 의회와 도정, 여와 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협치는 단순한 타협이나 형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최선의 대안을 찾아내는 책임 있는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 대표의원은 “우리 국민의힘은 도민의 소중한 혈세가 단 1원이라도 낭비되지 않도록 엄격히 검증하는 한편,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산과 정책에는 초당적으로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여야정 협치위원회가 형식적인 자리에 그치지 않고 소통과 화합의 정신 아래 실질적인 운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작지만 강한 야당’으로서 도정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도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협치에 기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여야정 협치위원회 공동 협약 체결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여야정 협치위원회 공동 협약 체결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향후 새롭게 가동되는 ‘여야정 협치위원회’를 통해 주요 도정 현안 논의와 다가오는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철저한 ‘송곳 검증’과 ‘원칙 있는 협치’를 병행하며, 오직 도민을 위한 ‘민생 정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