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미 의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현안 점검... “교육예산 확보와 학교 급식 정상화에 힘쓸 것”   [사진=경기도의회]
정현미 의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현안 점검... “교육예산 확보와 학교 급식 정상화에 힘쓸 것” [사진=경기도의회]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8)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내 시급한 교육 현안 해결과 다가오는 2027년도 예산 확보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섰다.

정현미 의원은 최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받고,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안 심의를 앞둔 시점에서 구리·남양주 지역의 교육예산 편성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현안 보고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긴급한 현안에 대해 실질적이고 신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정 의원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현황을 꼼꼼히 살피며, 지역 내 학교들의 노후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시설 지원 등 주요 사업의 예산 편성 및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최근 어려운 교육재정 여건 속에서도 자라나는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에 직결되는 필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배분의 우선순위를 엄격히 검토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근 큰 우려를 낳았던 와부중학교 급식실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재무관리과, 교육시설과 등 핵심 부서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실효성 있는 화재 복구 지원 및 급식 정상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급식시설 복구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과 신속한 시설 정비, 그리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겪고 있는 급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계부서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정현미 의원은 “학교 급식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활기찬 일상에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교육 복지 중 하나”라며 “화재로 인한 급식 차질이 단 하루라도 장기화되지 않도록 관계부서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구리·남양주 지역의 산적한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서도 교육지원청과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명확한 해결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정현미 의원은 “교육예산은 단순한 재정 지출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밝은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다가오는 2027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우리 지역 학교들에 꼭 필요한 예산이 단 한 푼도 누락되지 않고 적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공조하며 학교 현장의 작은 어려움까지 신속하게 해결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