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지방세 민원 창구 5곳에 4개 국어 안내 스티커 부착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169287851-eeii2d.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양주시는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들이 언어 장벽 없이 보다 원활하게 지방세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청 1층 지방세 민원 창구 5곳에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가 병기된 다국어 안내 스티커 부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청을 찾는 외국인 주민들은 지방세 민원 창구의 안내 표기가 주로 한국어로만 이루어져 있어, 본인이 처리해야 할 업무를 담당하는 정확한 창구를 찾거나 필요한 행정 절차를 파악하는 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양주시 징수과는 지방세 카드 수납, 제증명 발급, 등록면허세, 부동산 취득세 등 외국인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업무별 창구를 세심하게 선정하고, 각 창구마다 다국어 안내 문구를 정비하여 시인성 높은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방문객들이 창구의 역할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업무에 맞는 창구를 망설임 없이 찾아갈 수 있도록 개선했다.
양주시는 이번 다국어 안내 서비스 개선을 통해 언어 소통의 한계로 인해 발생했던 민원 처리 과정의 불편과 혼선을 대폭 줄이고, 지방세 행정서비스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창구별 업무 안내가 명확해짐에 따라 창구를 직접 상대하는 직원들의 반복적인 설명 부담도 완화되어 전체적인 민원 처리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김동희 양주시 징수과장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도 지자체의 행정서비스를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안내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적과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주민이 편리하게 행정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하고 실효성 있는 민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0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