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민원은 문자로, 해법은 현장에서…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현장 방문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151004444-wn8ukj.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양주시는 지난 27일 정덕영 양주시장이 ‘시장 직통 문자민원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주민들의 생생한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일대를 전격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양주 서부권 주민들 사이에서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정덕영 시장은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구석구석 살피며 아파트 단지 앞 협소한 버스 진입 여건과 철도건널목 인근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양주시, 민원은 문자로, 해법은 현장에서…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현장 방문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151023412-yegwez.jpg)
해당 아파트는 지난 2025년 3월 입주를 시작해 현재 75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주거 지역이다. 특히 지역 특성상 서울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주민이 많으나, 단지 앞 도로의 차로 폭이 좁아 대형 시내버스가 진입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아파트에서 대로변 버스정류장까지 약 15분을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어왔다.
더욱이 해당 구간은 교외선 일영역과 인접해 있어 도로 확장이나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하려면 국가철도공단 등 관련 기관과의 철저한 철도시설 안전성 검토 및 협의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주민 안전 확보와 교통편의 증진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단기간에 풀어나가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적지 않다.
![양주시, 민원은 문자로, 해법은 현장에서…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현장 방문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151035187-4n57k5.jpg)
이에 정덕영 시장은 관계 부서에 철도시설의 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할 수 있는 테두리 안에서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히 협의하여 실현 가능한 구조적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와 함께, 관계기관 협의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출퇴근 시간대 노선버스 증차나 ‘똑버스’ 운행 노선 및 배차 조정 등 당장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줄 수 있는 실질적인 단기 대안도 함께 강구하도록 당부했다.
양주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국가철도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근본적인 중장기 교통 개선대책을 차근차근 다져가는 한편, 즉각 시행 가능한 단기 교통 편의대책을 발 빠르게 검토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양주시, 민원은 문자로, 해법은 현장에서…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현장 방문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151050119-vvka1v.jpg)
정덕영 양주시장은 “시장 직통 문자민원서비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시정에 곧바로 연결하는 가장 소중하고 빠른 소통의 창구”라며 “당장 해결하기 어렵고 까다로운 문제라 할지라도 결코 외면하지 않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며 가능한 최선의 해법을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는 ‘시장 직통 문자민원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민원 중 현장 확인과 부서 간 협업이 반드시 필요한 사안을 대상으로,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무 부서와 함께 해법을 논의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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