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미국 와일드 리퍼블릭과 한국지사 설립 및 아동복지 협약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미국 와일드 리퍼블릭과 한국지사 설립 및 아동복지 협약 [사진=의정부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26일 미국 야생동물 완구·교육교구 기업인 와일드 리퍼블릭(Wild Republic)과 한국지사 설립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하고, 관내 아동의 교육 환경 개선과 생태·환경교육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본사를 둔 와일드 리퍼블릭은 1979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야생동물 봉제완구 전문기업으로, 동물의 생생한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친환경 소재의 완구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의정부시, 미국 와일드 리퍼블릭과 한국지사 설립 및 아동복지 협약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미국 와일드 리퍼블릭과 한국지사 설립 및 아동복지 협약 [사진=의정부시]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의정부시 내 한국지사 설립을 위한 원활한 협력 기반을 다지고, 향후 지역 인재 채용과 아동 대상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복지 증진에 적극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와일드 리퍼블릭은 관내 아동 돌봄·복지시설과 보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완구 및 교육교구 기부,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아이들에게는 더 많은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뜻깊은 협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그 성과가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