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경기도의원, 평화·안보 역사자원 조례 후속사업 점검 [사진=경기도의회]](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003602256-47cpps.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윤종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평화협력과로부터 「경기도 평화·안보 역사자원 보존 및 활용 조례」 시행에 따른 2027년 사업 추진방안을 보고받고, 조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후속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는 윤종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당 조례가 지난 10월 1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도내 평화·안보 역사자원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기도 평화협력과는 이날 보고에서 도의 재정 여건을 고려해 기존 평화·통일, DMZ, 국가유산 및 관광 분야의 정책과 사업을 적극 연계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주요 추진방안으로는 시·군 보유자료를 활용한 현장 조사 및 기초목록 작성, 누리집 등을 활용한 홍보, 평화·통일 교육 및 보훈 행사에 연계한 콘텐츠 활용, 5개년 기본계획 수립 등이 제시됐다.
윤종영 의원은 그동안 연천군의 UN군 화장장과 군마 레클리스 등 경기북부에 산재한 평화·안보 역사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지역의 역사교육과 관광 활성화에 연계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다. 지난 8월 연천군에서 개최한 입법정책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적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윤 의원은 이날 보고를 받은 후 “그동안 개별적으로 관리되거나 충분히 활용되지 못했던 평화·안보 역사자원들을 경기도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정 여건을 고려해 기존 사업과 연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순한 자료조사나 홍보에 그치지 않고 역사자원의 실질적인 보존과 정비, 교육·관광 콘텐츠 개발로 이어져야 한다”며 “우선 추진할 수 있는 사업부터 차질 없이 시행하고,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재원 확보 방안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UN군 화장장과 레클리스 등 경기북부의 소중한 역사자원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보의 가치를 알리는 교육·관광 자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선언적인 입법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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