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신임 회장 선출 [사진=연천군]](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002229830-lcfvc8.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김덕현 연천군수가 대한민국 접경지역 10개 시·군을 대표하는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연천군은 지난 26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김덕현 군수가 제14대 협의회장으로 공식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8년 6월까지 협의회를 이끌며 접경지역의 공동 현안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난 2008년 3월 출범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경기도 3개 시·군(파주시·김포시·연천군), 인천광역시 2개 군(강화군·옹진군), 강원특별자치도 5개 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 등 총 10개 지자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협의회는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 규제 완화, 인구감소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접경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와 지자체 간 교류 협력을 다져왔다.
![김덕현 연천군수,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신임 회장 선출 [사진=연천군]](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3002245851-pr33ck.jpg)
김덕현 군수는 이번 회장 취임을 계기로 회원 시·군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를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접경지역은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으로, 이제는 그 희생에 걸맞은 특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할 때”라며 “접경지역이 더 이상 규제와 희생의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성장과 기회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접경지역의 발전은 단순히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10개 시·군이 하나의 목소리로 공동 현안에 대응하고 정부의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이끌어 내는 등 접경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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