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응급실 예산 증액 건의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993061214-fb3ufa.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가 지역 내 유일한 응급의료 시설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도의회에 관련 지원사업의 예산 증액을 적극 건의하고 나섰다.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를 방문해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재정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에서 유일하게 가동 중인 응급실의 현황과 운영상 한계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필수 응급의료 접근성을 공고히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면담 자리에는 국은주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동두천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최근 가중되는 의료인력 인건비 상승과 이로 인한 응급실 운영 적자 지속 상황을 공유하며, 현장 의료인력 확보와 재정적 부담 완화를 위한 다각도의 대책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시는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이 응급의료 기능을 차질 없이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련 지원사업의 예산 증액과 실효성 있는 재정 뒷받침이 시급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응급실 운영의 어려움은 단순히 개별 의료기관의 경영 문제를 넘어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직결되는 공공의료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신속하게 필수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지역 내 응급실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의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튼튼한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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