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833475718-0cyfc7.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한 실전 모의훈련이 양주시 전역에서 펼쳐졌다.
양주시는 지난 10월 22일 양주시청 상황실과 고암동 소재 물류센터 일원에서 물류시설 대형 화재 및 수질오염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초기 대응부터 현장 수습과 복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대응 역량을 유기적으로 점검하고, 재난안전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양주시청과 양주소방서를 비롯한 총 13개의 재난안전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2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훈련은 양주시청 상황실과 사고 현장인 고암동 물류센터를 동시에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통합연계 방식으로 진행되어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양주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833493289-qybkn7.jpg)
정덕영 양주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직접 훈련을 주재하며 전체적인 상황 판단 회의를 이끌고 실시간 대응 지시를 내리는 등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날카롭게 점검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김재규 양주시 기획조정실장이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을 맡아 소방 당국의 긴급 구조 활동 직후 이뤄지는 실질적인 현장 수습과 복구 과정을 총괄 진휘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직후부터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각 기관별 역할 분담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훈련을 모두 마친 후 “실제 재난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소의 반복적이고 실전 같은 훈련과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열쇠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양주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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