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동, 어린이집 아이들과 핼러윈 맞이 ‘즐거운 만남’   [사진=동두천시]
불현동, 어린이집 아이들과 핼러윈 맞이 ‘즐거운 만남’ [사진=동두천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핼러윈 시즌을 맞아 동두천시의 한 어린이집 아이들이 알록달록한 복장을 하고 행정복지센터를 깜짝 방문해 지역 사회에 생동감 넘치는 웃음을 선사했다.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미)는 지난 10월 21일 관내 예사랑어린이집(원장 백낙순) 원아들이 다가오는 핼러윈(10월 31일)을 앞두고 동네 공공기관 견학을 위해 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자라나는 지역 아이들이 우리 동네를 지키는 공공기관을 직접 찾아가 행정복지센터가 하는 주요 역할을 자연스럽게 알아보고, 지역사회와의 친근감을 깊게 형성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됐다.

이날 각양각색의 알록달록한 핼러윈 복장을 차려입고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아이들은 센터 곳곳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둘러보았다. 이 과정에서 주민등록 등 민원 처리 업무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돕는 복지 행정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공공기관의 역할을 배웠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다가오는 11월 7일에 개최되는 불현동의 대표적인 마을 축제인 ‘2026년 제3회 불현 행복 축제’의 주요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에게 축제 소식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견학을 모두 마친 후에는 센터 방문을 기념해 아이들에게 달콤한 사탕과 알록달록한 바람개비를 선물하며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안겨주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아이들과의 만남을 마치며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웃음소리 덕분에 오늘 행정복지센터 전체가 활력과 온기로 가득 찼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어렵고 딱딱한 공간이 아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친근한 소통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