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774592353-4v64fk.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고유의 전통 식문화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참여형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동두천에서 본격적인 순회 행보에 나섰다.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회장 황용택)는 지난 10월 21일 관내 모랫말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 떡을 직접 만들며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연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손을 맞잡고 전통 떡을 만들며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지역 밀착형 자치 사업이다.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여러 경로당을 차례로 순회하며 따뜻한 발걸음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처음 진행되었을 당시 참여한 어르신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과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작년 말 개최된 주민총회에서 공식적인 지속 추진 안건으로 의결된 생연2동 주민자치회의 대표적인 우수 자치 사업이다. 단순한 일회성 떡 만들기 체험을 넘어, 인생의 지혜를 담은 어르신들이 지닌 전통문화의 소중한 경험과 삶의 지식을 젊은 세대와 나누고, 우리 고유의 식문화가 지닌 깊은 가치를 되새겨 다음 세대로 올곧게 잇는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 안팎으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은 다정하게 모여 앉아 직접 떡을 빚고 맛보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화기애애한 소통의 시간을 깊이 있게 가졌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사업이 주민 여러분의 뜻이 담긴 주민총회 의결을 통해 올해도 소중하게 이어지게 되어 더욱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번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같이 모든 세대가 깊이 공감하고 한마음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롭고 내실 있는 주민자치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반영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지역 사회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굳건히 이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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