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건강한 식습관, 간식 영양표시 확인부터!   [사진=동두천시]
우리 아이 건강한 식습관, 간식 영양표시 확인부터! [사진=동두천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우리 아이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동두천시가 가정 내 당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실천적 영양 교육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관내 영양플러스사업 대상 44가구를 대상으로 ‘당·나트륨 섭취 줄이기’를 주제로 한 전문 영양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동두천시 내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 내에서부터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조기에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섭취하기 쉬운 당과 나트륨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줄이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데 맞춰졌다. 특히 아이들을 돌보는 보호자들이 간식을 구매할 때 반드시 식품 포장지에 표시된 영양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도록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이를 통해 제품에 포함된 당류와 나트륨 함량을 직접 비교하고, 아이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유익한 식품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동두천시 보건소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 위험 요인이 발견된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 교육과 정기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균형 잡힌 보충식품을 지원함으로써 도내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공공 보건 사업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관련해 “이번에 진행된 영양교육을 통해 가정 내에서 자발적으로 당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성장기 아이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간식을 선택해 주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 가구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영양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