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2차 시군종합평가 대응보고회 개최“연말 목표 달성에 총력”   [사진=동두천시]
2026년 제2차 시군종합평가 대응보고회 개최“연말 목표 달성에 총력” [사진=동두천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행정 역량과 국가 주요 정책 추진 성과를 가리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를 앞두고 동두천시가 연말 목표 달성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0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주요 지표 담당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시군종합평가 대응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주요 시책의 추진 성과를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보고회는 총 111개의 정량평가 지표 가운데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이 다소 미진한 31개 지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남은 연말까지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히 소집됐다.

이날 회의에서 각 소관 부서장들은 담당 지표별 현재 추진 실적과 부진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연말 예상 등급 및 향후 구체적인 대응 계획을 차례로 보고했다. 특히 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까다로운 지표들에 대해서는 추진 과정에서의 장애 요인을 낱낱이 파헤치고, 추가적인 실적 확보 가능성을 다각도로 살폈다. 아울러 부서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등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대응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보완 사항들을 지표별 세부 대응 계획에 즉각 반영할 방침이다. 남은 기간 동안 사업 추진 일정과 실적 개선 여부를 지속적이고 꼼꼼하게 점검하여, 목표 달성이 확실시되는 지표 역시 사업 완료 및 예산 집행 등 후속 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한다. 나아가 실적과 증빙 자료가 최종 평가에 누락 없이 완벽하게 반영되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동두천시 부시장은 “각 부서에서는 현재의 부진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남은 기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총동원해 주기 바란다”라며, “목표 달성이 다소 어려운 지표라 할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실적을 높일 수 있도록 부서 간의 벽을 허물고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이러한 노력들이 결국 우리 시민들께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온전히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제2차 보고회에 이어 오는 12월 초에 최종 대응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번에 마련한 대응 계획의 이행 상황과 연말 목표 달성 전망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연말 본평가에 대비한 마지막 실적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