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제17회 어유소장군 행차재현 개최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770734680-ilzx5i.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동두천이 낳은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명장 어유소 장군의 웅장한 공적을 기리고 지역의 역사적 자부심을 되새기는 대표 향토문화 축제가 가을 단풍이 무르익는 소요산에서 펼쳐진다.
동두천문화원(원장 이미라)은 오는 10월 31일 동두천시 소요산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제17회 어유소장군 행차재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 세조 13년인 1467년에 북방에서 일어난 ‘이시애의 난’을 성공적으로 평정하고 적개공신 1등에 오르며 국가를 위기에서 구한 어유소 장군의 역사적인 승전 서사를 바탕으로, 다채롭고 생생한 전통 연출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차재현에서는 조선 전기 명장인 어유소 장군의 호국 업적과 난을 평정하는 과정에서의 용맹함, 그리고 깊은 애국심을 역동적인 창작 뮤지컬인 『칼끝 너머』 공연을 통해 무대 위에서 완벽하게 그려낸다. 이를 통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하이라이트 행사인 ‘어유소장군 승전행차 재현 퍼레이드’와 ‘승전보고’에서는 조선 시대 무관들의 위용 넘치는 행렬과 위엄을 실감 나게 재현해 웅장한 볼거리를 안겨줄 전망이다.
이미라 동두천문화원장은 “어유소장군 행차재현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재현 행사를 넘어 우리 동두천이 지닌 소중한 호국 역사와 자랑스러운 자부심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뮤지컬 공연과 웅장한 승전보고 등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된 이번 행사를 통해 장군의 굳센 호국정신을 온전히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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