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도시교육재단(대표이사 이성)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민활동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미래교육아카데미’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의정부도시교육재단]
의정부도시교육재단(대표이사 이성)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민활동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미래교육아카데미’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의정부도시교육재단]

의정부도시교육재단(대표이사 이성)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민활동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미래교육아카데미’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민락노블랜드 작은도서관에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청소년수련관 내부 시설 중심의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과 시민들의 실제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기획됐다. ‘배움으로 내 삶을 바꾸는 세상에서 가장 큰 캠퍼스’이자 ‘온마을이 배움터’라는 재단의 비전을 현장에 구현하겠다는 취지다.

교육은 그림책 기반 융합교육 전문 시민강사 단체인 ‘리챗 페이지(RE:CHAT page)’와의 협업으로 이뤄진다. ▲과학 ▲문화예술 ▲생태 ▲환경 ▲독서 ▲요리 등 총 6개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청소년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자기주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개된 교육 현장 사진에서는 학생들이 원목 이젤 위에 스케치북과 그림책 교재를 올려놓고 진지한 태도로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사의 개별 지도 아래 학생들은 창작과 독서 활동에 몰입하며 수업에 참여했다.

박찬경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온마을이 배움터가 되는 환경 속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해 시민 누구나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 교육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시사큐브 양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