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하남서 경기도 5070 온세대 일자리박람회 개최 [사진=경기도청]](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710837328-5v1crh.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청년층부터 은퇴를 앞두거나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까지 모든 세대의 일자리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대규모 종합 취업 박람회가 하남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하남시는 오는 10월 30일 하남시 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하남시 온세대 일자리박람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우수 기업들의 원활한 인력 채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40여 개의 유수 기업이 직접 참여해 구직자들과 1대 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의 지역 산업 특성과 세대별 취업 수요를 정밀하게 반영해 ▲제조·기술 ▲제약·헬스케어 ▲물류·유통 ▲보건·돌봄 ▲외식·서비스 등 다채롭고 폭넓은 분야의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신규 일자리를 찾는 청년층뿐만 아니라 풍부한 경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재취업에 도전하는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채용 직무를 세심하게 구성했다.
주요 참여 기업을 살펴보면, 제조·기술 분야의 ㈜카스, ㈜엘엠케이 등이 기술영업 및 자동화 설비 관련 인력을 모집하며, 일양약품㈜, 인솔㈜ 등의 제약·헬스케어 기업도 유능한 인재 채용에 나선다. 또한 보건·돌봄 분야에서는 라이프재활의학과병원, 신한라이프케어 쏠라체 홈 미사, ㈜KB골든라이프케어 강동빌리지 등이 전문 간호 및 요양 인력을 모집한다. 이 밖에도 이마트에브리데이, ㈜경기상운, 에스텍시스템 등이 물류·유통·운수·시설관리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외식·서비스와 시스템에어컨 유지보수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실생활 밀착형 일자리도 대거 선보인다.
행사장 내에는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종합 취업 상담과 맞춤형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하남시일자리센터, 하남고용복지+센터, 하남여성경력이음터, 하남시 청년지원센터 등 지역의 대표 고용지원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구직자의 개인별 경력과 희망 직무에 맞춘 전문적인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기반 이력서 작성 지원, 실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구직자들이 실전 면접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취업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는 박람회 당일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참여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사후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재단은 중장년층 대규모 채용을 예정하고 있는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바이오 대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전산·물류·설비 지원 업무를 중장년 적합 직무로 발굴하고, 만 55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총 4차례 우대 채용을 진행해 도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우수한 고용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5070job.com)을 통해 사전에 간편하게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현장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하면 더욱 원활하고 빠르게 면접에 임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운영사무국(1660-3352) 또는 하남시일자리센터(031-790-6890)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에 개최되는 일자리박람회가 하남시의 독창적인 산업 특성과 청년 및 중장년 구직자들의 우수한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진정한 일자리 상생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도내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이고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꼭 필요한 우수 인재를 적재적소에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과 고용 활성화를 돕기 위해 다가오는 11월 6일 양주시에서도 ‘경기도 5070 mini 일자리박람회’를 연속해서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 구직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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