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보건소, ‘술술 줄여요 챌린지’ 운영   [사진=가평군]
가평군보건소, ‘술술 줄여요 챌린지’ 운영 [사진=가평군]

[시사큐브=양동원기자]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가평군이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자발적인 절주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이색적인 건강 챌린지를 펼친다.

가평군보건소는 오는 11월 한 달 동안 군민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늘리고 올바른 절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걷고, 절주하고! 술술 줄여요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과 건강 음료 인증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음주를 줄이고 건강한 대안을 선택하는 생활 속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챌린지의 참여 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이며, 가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내려받은 뒤 가평군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참여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이번 챌린지의 핵심 미션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됐다. 첫 번째 미션은 기간 내 총 25만 보 이상 걷기를 달성하는 것이며, 두 번째 미션은 술 대신 즐기는 건강 음료 사진을 인증하는 것이다. 건강 음료는 보리차나 우유 등 본인이 원하는 음료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마신 뒤, 관련 사진을 워크온 챌린지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된다. 단, 걷기 걸음 수는 하루 최대 1만 보까지만 인정된다.

가평군보건소는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한 참여자 가운데 총 300명을 공정하게 추첨하여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우진 가평군보건소장은 “이번에 운영되는 ‘술술 줄여요 챌린지’가 우리 군민들께서 걷기 운동과 절주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스스로 건강한 음주문화를 다져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챌린지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가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전화번호 031-580-4369)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