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율방범대 BI 및 방범 초소 표준디자인 마련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649497374-pbabig.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가 지역 사회의 안전을 묵묵히 지켜온 자율방범대의 고유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확립하고, 도시 전역에 제각각 흩어져 있던 방범 초소의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대정비하여 공공디자인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역 사회의 최일선에서 방범과 순찰 활동을 펼치는 자율방범대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한편, 노후되거나 일관성이 없던 방범 초소의 시각적 완성도와 통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자율방범대 상표 정체성(BI) 및 방범 초소 표준디자인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지자체나 지역별로 제각각 운영되어 온 방범 초소의 디자인을 말끔히 정비하여 도시 미관의 심미성을 개선하고, 무엇보다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가는 자율방범대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이번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독단적인 행정 추진을 지양하고, 의정부경찰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그리고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치안 및 방범과 직결된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의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의 특성과 엄격한 현장 여건을 디자인 기획 단계부터 세심하게 반영하여 실효성을 대폭 높였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자율방범대 상표 정체성(BI)은 어두운 밤거리를 누비며 야간 순찰과 수호를 상징하는 ‘부엉이’를 핵심 모티브로 삼아 자율방범대의 든든한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시각화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과 시민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부엉이를 귀엽게 의인화한 공식 캐릭터 ‘의방이’를 함께 선보여 브랜드의 상징성을 높이고, 향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상표 정체성(BI)과 방범 초소 표준디자인 개발은 헌신적인 자율방범대의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우리 시 공공시설물의 전체적인 디자인 품격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활용성과 세련된 도시 경관을 동시에 조화롭게 고려하는 공공디자인 사업들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우리 시민들께서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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