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오인선 주무관, 실종자 수색 지원 공로로 양주경찰서 감사장 받아   [사진=양주시]
양주시 오인선 주무관, 실종자 수색 지원 공로로 양주경찰서 감사장 받아 [사진=양주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양주시 공무원이 첨단 장비인 드론을 활용해 골든타임이 중요한 실종자 수색 현장을 적극 지원하며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21일 양주경찰서에서 개최된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양주시청 홍보담당관실 소속 오인선 주무관이 실종자 수색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양주시 오인선 주무관, 실종자 수색 지원 공로로 양주경찰서 감사장 받아   [사진=양주시]
양주시 오인선 주무관, 실종자 수색 지원 공로로 양주경찰서 감사장 받아 [사진=양주시]

이번에 감사를 받은 오인선 주무관은 평소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을 보유한 시청 내 대표적인 드론 전문가로 통한다. 오 주무관은 그간 업무 속에서 드론을 능숙하게 다루며 양주시의 주요 사업 현장이나 아름다운 관광지 등의 홍보 사진과 영상을 꾸준히 촬영해 시정 홍보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지난 2024년 양주시와 양주경찰서가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제 현장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직접 드론을 운용하며 경찰의 실종자 수색 작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해 왔다.

양주시 오인선 주무관, 실종자 수색 지원 공로로 양주경찰서 감사장 받아   [사진=양주시]
양주시 오인선 주무관, 실종자 수색 지원 공로로 양주경찰서 감사장 받아 [사진=양주시]

실종자 수색은 무엇보다 신속함이 생명인 ‘시간과의 싸움’으로 불린다. 오 주무관은 특히 올해 진행된 여러 차례의 긴급 수색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공중에서 드론을 활용해 광범위한 지역을 정밀 탐색함으로써, 경찰의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을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양주경찰서는 민·관이 협력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높이 사 오 주무관에게 이번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경아 양주시 홍보담당관은 “실종자 수색 작업은 1분 1초가 급한 시간과의 싸움인데, 공무원이 가진 전문적인 드론 기술을 활용한 지원은 수색 범위를 획기적으로 넓히고 현장 대응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든든하게 지켜내는 모범적인 민·관 협력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양주경찰서와 지속해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