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 실전형 긴급구조종합훈련…현장대원 안전·대응체계 집중점검 [사진=경기도청]](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488194258-eub8wt.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대형 복합재난 상황에 즉각 대처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대규모 실전형 종합훈련을 전격 실시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일 포천시 군내면에 위치한 웰플렉스 지식산업센터에서 대형 복합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2026년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부소방, 실전형 긴급구조종합훈련…현장대원 안전·대응체계 집중점검 [사진=경기도청]](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488208345-4bng0e.jpg)
이번 훈련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포천소방서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소방을 비롯해 경찰, 군부대, 포천시, 의료기관 등 도내 총 25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총력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현장에는 인원 416명과 장비 71대가 대거 동원되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훈련이 펼쳐졌다.
이번 훈련은 민간헬기가 대형 복합건축물에 직접 추락하여 대규모 화재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최악의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특히 사전에 정해진 형식적인 대본에 따르는 방식에서 벗어나, 화재 확산과 통신 두절, 건물 붕괴 등 예측하기 어려운 돌발 상황을 불시 메시지로 실시간 부여해 현장지휘관의 신속한 위험 판단력과 지휘체계, 그리고 관계기관 간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북부소방, 실전형 긴급구조종합훈련…현장대원 안전·대응체계 집중점검 [사진=경기도청]](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488220822-0vwy60.jpg)
이번 훈련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대목은 재난 현장에서 최일선으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소중한 안전을 원천적으로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현장 상황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잠재적 위험요인 파악, 대원 안전관리 방안, 통신 두절 상황 발생 시 비상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소방대원 고립이라는 위기 상황을 가정해 이를 구조하기 위한 신속대응팀(RIT) 가동 훈련도 실전과 같이 실시됐다. 이와 함께 지휘, 소통, 임무수행, 기관 간 협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4C 현장대응체계’의 정상 작동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북부소방, 실전형 긴급구조종합훈련…현장대원 안전·대응체계 집중점검 [사진=경기도청]](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488230699-a1oseq.jpg)
김문용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마치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위험을 무릅쓰고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고히 확보하는 것 역시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잠재적 위험을 더욱 밀착해 살피고 지휘 및 대응체계를 지속해서 엄격하게 점검하여 안타까운 순직 사고가 절대로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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