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안골천 생활환경 개선 주민설명회 개최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485742768-2o1px6.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가 과거 불법시설 정비를 마친 안골천 일원의 생활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탈바꿈시키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난 10월 16일 가능동 일원에서 안골천 인근 지역 주민과 상인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지역 생활안전 편의시설 지원 공모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전국적으로 하천 및 계곡의 불법시설 정비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실질적인 편의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그동안 공을 들여 추진해 온 안골천 불법시설 정비의 소중한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이번 공모사업의 취지와 구체적인 목적을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 하천과장의 상세한 사업 추진 경과 및 공모사업 설명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참석한 주민들과의 진솔한 질의응답과 다양한 의견 수렴 순으로 깊이 있게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주민과 상인들은 ▲안골천 진입 계단 및 산책로 설치 ▲하천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아름다운 수목 식재 ▲사업 선정 이후 실제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등 실생활에 밀접하고 뾰족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주민설명회 현장에서 수렴한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공모사업 신청서와 앞으로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단순히 일회성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 상인이 중심이 되어 주도하는 ‘자율 관리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불법시설의 재발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안골천 환경을 지속해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신민수 의정부시 하천과장은 “주민들께서 직접 제안해주신 안골천 진입 계단 및 산책로 설치 등 현장의 소중한 의견들을 이번 사업계획에 충실히 반영하여 반드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을 추진하는 모든 과정에서도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며 안골천을 시민들의 품으로 완전히 돌려드리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톡톡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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