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안전교부세 축소 대응 도비 22.3억 원 투입 소방차량 도입 [사진=시사큐브, AI활용]](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400034691-hgt4ui.pn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가 정부의 소방안전교부세 축소로 발생한 재정적 악조건 속에서도 자체 예산을 과감하게 긴급 투입하여 소방차량 도입 차질을 막아내고 도민 안전망 사수 총력전에 나섰다.
경기도는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소방차량 예산 관련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바로잡고, 도비 22.3억 원을 긴급 투입해 소방차량 19대를 차질 없이 도입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올해 국비인 소방안전교부세를 당초 경기도가 예상했던 409억 원보다 57억 원 줄어든 352억 원으로 확정하면서 비롯됐다. 국비 지원이 축소됨에 따라 도는 당초 소방차량 구입비 예산 중 48.8억 원을 감액해야 하는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그러나 경기도는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소방 안전 공백을 허용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적극적인 건의를 받아들여, 자체 예산 22.3억 원을 제2차 추경에 전격 반영했다. 이로 인해 최종 감액 규모는 당초 우려보다 대폭 줄어든 26.5억 원 수준으로 최소화됐다.
현재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확보된 자체 예산 22.3억 원을 활용하여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에 필수적인 굴절차 2대, 현장지휘차 3대를 이미 구입했으며, 물탱크차 등 14대를 추가로 구입할 계획을 추진하는 등 총 19대의 소방차량 구입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일각에서 “경기도가 소방차량 구입 예산 26억 5천만 원을 깎았으며 이는 소방차량 25대를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에 대해, 경기도는 이는 명백한 사실관계를 왜곡한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오히려 자체 예산까지 총동원하여 소방 안전을 지켜낸 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아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 환경 속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체 예산까지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일선 소방관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드높이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히 지키기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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