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3,900원으로 즐기는 ‘장흥 미술관 여행’ 운영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2390885429-24awx2.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가을을 맞아 단돈 3,900원으로 장흥 지역의 대표 미술관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문화예술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양주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장흥 지역의 주요 미술관 4곳을 하나의 여행 코스로 묶어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장흥 미술관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장흥 지역이 지닌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들을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 미술관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단 한 장의 통합이용권으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안상철미술관, 가나아트파크 등 4개의 매력적인 미술관을 모두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다.
통합이용권은 파격적인 가격인 3,900원으로 책정됐으며, 총 1,000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예매는 오늘(19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NOL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구매한 이용권은 행사 기간 내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가을 나들이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행사 기간에는 각 미술관별로 특색 있는 전시와 함께 특별 도슨트 해설, 다채로운 문화공연, 직접 참여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 등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교만은 겸손보다 좋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의 《청년 민복진》, 안상철미술관의 《K-INK: 수묵의 변주》, 가나아트파크의 《STACK UP》 등 각 미술관마다 깊이 있는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될 특별 문화예술행사는 10월 31일에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가나아트파크 일원에서는 흥겨운 마술공연과 버블공연이 교차 운영되며, 피크닉 드로잉 키트, 가을조각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그리기, 그래피티 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스타 도슨트와 함께하는 특별 해설 프로그램도 회차별 30명을 사전 예약으로 모집해 깊이를 더한다. 이어 11월 7일에는 안상철미술관에서 낭만적인 작은 음악회가 열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주시는 미술관 통합이용권 관람과 편리한 버스 투어를 결합한 프리미엄 관광상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전용 버스를 이용해 장흥의 주요 미술관과 핵심 관광자원을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 자원 간의 연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장흥 미술관 여행’은 장흥이 가진 보석 같은 문화예술 자원들을 하나의 매력적인 여행 콘텐츠로 단단히 연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께서 양주 장흥을 방문해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채로운 예술을 만끽하고,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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