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향후 4년간 추진될 지역 복지 정책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2027년~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공청회 개최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603429957-c4k6s9.jpg)
이번 공청회는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내 사회보장 여건과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향후 4년 동안의 복지 시책 방향과 세부 전략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제6기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실시해 주민 수요를 파악했으며, 올해는 연구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 팀을 운영하여 조사 결과 심층 분석 및 지역 특성 검토 작업을 거쳐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의 연구 및 민·관 협력 과정을 통해 도출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의 핵심 내용과 주요 추진 방향이 공개됐다. 참석한 전문가와 시민들은 계획안에 대한 설명 경청 후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실효성 있는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하여 최종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이 향후 4년간 동두천시의 복지 행정을 이끌어 갈 중대한 중장기 지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 수립 과정에서 무엇보다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이 충실히 담기는 것이 핵심이라고 언급하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긴밀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 중심의 탄탄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0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