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 방향을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설계하기 위한 ‘제1회 동두천문화예술포럼’을 지난 15일 동두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회 동두천문화예술포럼 개최, 동두천 문화예술의 미래 방향 모색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602864123-schv09.jpg)
한국예총 동두천지회(회장 김민호)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예술로 하나 되는 동두천, 지역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향점’을 대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김민호 한국예총 동두천지회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전문가 발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정보람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예술로 처방되는 도시’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 이은경 동두천시의원이 ‘동두천시민 주도형 문화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을 발표하며 지역 중심의 문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 김종길 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 임동진 예원예술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동두천 문화예술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동두천문화관광재단의 역할 정립과 지역 청년예술인 육성 방안 등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포럼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민·관·학이 협력하는 거버넌스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장에서 제시된 예술인과 주민들의 의견이 실질적인 시정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댓글 0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