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하기 지난 16일 ‘2026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송산2동, 추석 명절 맞이 경전철 역사 주변 집중 환경정비 실시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송산2동, 추석 명절 맞이 경전철 역사 주변 집중 환경정비 실시 [사진=의정부시]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유동인구가 많아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가 발생해 온 관내 경전철 역사 일대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황보경 송산2동장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 회원과 동 직원 등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다리목근린공원에 집결한 뒤 경전철역 주변과 주요 근린공원에 방치된 생활 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했다. 아울러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전봇대와 가로변 벽면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며 민원 취약 지역의 환경을 말끔히 개선했다.

의정부시 송산2동, 추석 명절 맞이 경전철 역사 주변 집중 환경정비 실시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송산2동, 추석 명절 맞이 경전철 역사 주변 집중 환경정비 실시 [사진=의정부시]

강경자 송산2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정돈된 마을 모습을 선보이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상습 정비 구역이었던 경전철역 주변의 적치물을 해결한 만큼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는 데 단체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황보경 송산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주민과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행정복지센터 측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생활 민원을 면밀히 살피고 깨끗하고 편안한 연휴 환경을 유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