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체육진흥회가 지난 15일 가능초등학교 교장실을 방문해 유소년 핸드볼부 선수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의정부시 흥선동 체육진흥회, 가능초 핸드볼부에 유소년 발전기금 100만 원 전달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흥선동 체육진흥회, 가능초 핸드볼부에 유소년 발전기금 100만 원 전달 [사진=의정부시]

이번 기금 전달식에는 한상규 흥선동 권역국장을 비롯해 노유정 자치민원과장, 조문현 흥선동 체육진흥회장 및 관계자, 그리고 가능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의 어린 선수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전달된 기금은 지난 8월 27일 흥선동 체육진흥회가 자체적으로 개최한 일일호프 행사 수익금의 일부로 조성됐다. 

당시 행사에 동참한 지역 주민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정성이 모여 마련된 만큼, 지역 사회의 긴밀한 유대 속에서 미래 체육 꿈나무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탁된 발전기금은 가능초등학교 핸드볼부 소속 선수들의 전문 훈련 지원 및 체육 활동 여건 개선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조문현 흥선동 체육진흥회장은 지역 주민과 회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정성이 운동에 매진하는 어린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제각각의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체육 진흥과 소외계층 지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노유정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기탁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온전히 전달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선수들이 지역 사회의 든든한 응원을 발판 삼아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고 기량을 갈고닦아 훌륭한 인재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