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생연2동 통장협의회를 이끄는 채임순 회장이 지난 14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통 전병 과자 120세트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생연2동 통장협의회 채임순 회장, 추석 맞이 전통과자 120세트 기탁   [사진=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 채임순 회장, 추석 맞이 전통과자 120세트 기탁 [사진=동두천시]

이번 기탁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주변의 외로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임순 회장은 평소에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특히 동두천시 통장협의회장으로서 각종 지역 행사와 환경정화 활동 등 손길이 필요한 현장마다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생연2동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 가구 등에 전달되어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채임순 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린 시절 다 함께 나누어 먹던 전병 과자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마음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준비한 과자를 맛있게 드시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장성덕 생연2동장은 평소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채임순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동 행정복지센터 측은 다가오는 명절 기간 동안 단 한 명의 주민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고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