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벨과 야수의 건강밥상’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두천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개최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개최 [사진=동두천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영유아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전달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 진행된 공연에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총 46개소에서 아동 949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에 무대에 오른 ‘벨과 야수의 건강밥상’은 친숙한 동화적 요소를 차용해, 저주에 걸린 야수가 건강한 식단을 통해 저주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편식 교정, 당·나트륨 섭취 줄이기, 올바른 손 씻기 등 생활 속 식중독 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적으로 구성되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개최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개최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이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영양 및 위생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센터 측은 향후에도 지역 내 어린이 급식 시설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여 영유아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