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최근 실시된 ‘2025년도 교육특구 시범사업 연차점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517013551-91nxlg.jpg)
앞서 시는 지난해 연차점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선도지역으로 승격되고 추가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동두천시는 지역 내 교육 여건과 특성을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교육과 돌봄, 글로벌 역량 강화 등 다방면의 과제를 유기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가족지원협의회와 민·관·학 지역교육협의체 등 실효성 있는 지역협력체를 구성하고, 관련 조례인 「동두천시 지역교육 혁신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2026년 5월 6일 시행)하여 사업 지속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다진 점이 주요 주효 요인으로 꼽혔다.
지난 2024년 3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를 3대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다양한 교육 인프라 확충 사업을 전개해 왔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스마트안심 셔틀버스인 ‘동틀이’를 비롯해 경기북부 거점형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선도학교, 문화콘텐츠 양성과정, 동두천-EBS 자기주도학습센터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학습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이 그간 지역의 특수한 여건을 고려한 교육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는 교육특구 사업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협력 기반과 주요 사업의 성과를 향후 교육혁신선도지역 등의 후속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맞춤형 교육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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