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한상규)는 관내 음악 봉사 단체인 찐뮤직동호회(회장 황진숙)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10상자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의정부시 흥선동, 찐뮤직동호회서 추석 맞이 라면 10상자 기탁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461285427-etofu0.jpg)
이번 기탁은 명절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찐뮤직동호회는 평소 노래와 드럼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내 크고 작은 행사에서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이번 나눔 역시 명절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을 주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된 라면 10상자(40개입 구성)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식료품 지원이 절실한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신속하게 배부될 예정이다.
황진숙 찐뮤직동호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생필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이번에 전달된 물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호흡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종명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 중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발걸음을 해준 찐뮤직동호회 측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가장 필요한 대상 가구에 투명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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