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역 내 복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4년간의 복지 행정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년)’ 심의 절차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주시 복지정책 4년 밑그림…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사진=양주시]
양주시 복지정책 4년 밑그림…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사진=양주시]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지난 14일 다울림센터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중장기 사회보장계획안을 집중적으로 심의했다. 

이번에 수립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실제 복지 욕구와 양주시의 고유한 지역 특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향후 4년간 추진될 시의 핵심 복지 정책과 세부 과제를 담은 마스터플랜이다. 특히 이번 계획안에는 민선 9기 핵심 공약 사업 14개를 비롯해 총 36개에 이르는 실효성 있는 사회보장 분야 사업이 대거 포함되어 정책의 실행력을 높였다.

양주시 복지정책 4년 밑그림…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사진=양주시]
양주시 복지정책 4년 밑그림…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사진=양주시]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주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그동안 공석으로 유지되었던 대표협의체 부위원장 선출을 진행하여 민·관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시행, 평가를 총괄하며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끄는 뼈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복지 현안을 깊이 있게 고민하여, 모든 주민이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튼튼한 사회보장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계획안을 최종 보완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이행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