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오는 10월 21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예비창업자와 대학생, 관련 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6 첨단산업 스케일업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실전 전략 세미나’의 마지막 회차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의정부시, 내달 21일 AI 기술 창업 세미나 마지막 회차 개최… 실전 사업화 전략 공유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내달 21일 AI 기술 창업 세미나 마지막 회차 개최… 실전 사업화 전략 공유 [사진=의정부시]

이번 세미나는 의정부시가 재단법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추진 중인 ‘2026 첨단산업 스케일업’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산업 인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총 3회로 구성된 이번 AI 및 기술기반 창업 트렌드 세미나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회차에서는, 급변하는 첨단 기술 동향을 조망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산업 분야의 창업과 사업화 모델로 연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1회차에서는 금융·우주·보안 분야의 AI 적용 사례를 다뤘으며, 2회차에서는 에듀테크를 주제로 한 학습 혁신 전략을 공유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3회차 세미나는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 기술,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AI 민관 거버넌스 등 최신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강연자로는 루마닉에이아이 조정혜 대표, 퓨처워크랩 박은규 대표, 컴플리 명인성 대표가 나서 멀티모달 AI 활용 전략과 제조 현장의 AI 전환 사례, 창업 및 사업 운영 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주요 제도 등을 심도 있게 설명한다. 강연 직후에는 세 연사와 참가자가 ‘2026 AI 창업 승부처’를 주제로 산업별 기술 활용 가능성과 시장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종합 토론 및 질의응답 세션이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AI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과 예비창업자, 업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3시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이번 세미나가 급변하는 인공지능 산업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혁신적인 기술을 실무와 창업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전략을 모색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앞으로도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가 지역 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