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2일 두드림뮤직센터 1층 공연장에서 관내 시민과 관람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강은철과 정준교가 함께하는 9월 상설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드림뮤직센터 가수 강은철과 정준교가 함께한 9월 상설공연 성료   [사진=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 가수 강은철과 정준교가 함께한 9월 상설공연 성료 [사진=동두천시]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심 속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의 포문은 가수 정준교가 열었다. 정준교는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활기찬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무대에 오른 포크 싱어송라이터 강은철은 자신의 대표곡인 ‘삼포로 가는 길’을 비롯해 대중에게 친숙한 국내외 명곡들을 직접 연주하는 기타 및 플루트 선율에 맞춰 열정적으로 소화했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은 익숙한 노랫말을 따라 부르고 박수갈채로 화답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두드림뮤직센터 가수 강은철과 정준교가 함께한 9월 상설공연 성료   [사진=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 가수 강은철과 정준교가 함께한 9월 상설공연 성료 [사진=동두천시]

공연을 마친 가수 강은철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노래를 나눈 시간이 마치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것처럼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동두천 시민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대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내실 있는 문화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시민들의 문화 복지 체감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달 넷째 주 예정된 상설공연은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휴연하며, 다음 공연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5시에 가수 김국환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카카오톡 채널 ‘두드림뮤직센터’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한 뒤 댓글로 신청하거나 전용 연락처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